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안 룰렛 (문단 편집) ===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 === [[파일:attachment/역관광/durrhksrhkd.jpg]] 러시안 룰렛을 하다 흔히 일어나는 사고 중 하나는 '''[[역관광]]'''이다. 목숨을 건 도박이기 때문에 당연히 패자는 죽음을 각오하고(어차피 죽는다) 발악을 하기 마련이다. 6번째가 될 때 내 머리에 겨눴던 총을 상대에게 향하고 갈겨버리는 사람부터, 심하면 4회나 5회 때가 되면 자기 머리에 겨누는 중압감을 못 이기고 상대에게 대고 여러 번 방아쇠를 당기는 놈들까지도 많다. 죽을 확률이 ½쯤 되면 거의 죽는다고 봐야 하고, 그럴 바엔 눈앞에 있는 상대를 쏴죽이고 반항하다 보면 살아날 확률이 꽤 있다고 볼 때, 이런 행동은 당연한 선택적 결과다. 막다른 골목에 몰린 사람이 뭔 짓을 못하겠는가? 2인 게임 기준으로, A와 B가 게임을 할 때, A가 첫 턴에 자신의 머리를 향해 총을 겨눈다. (탕) 그러나 불발되었다. B가 두 번째 턴에 자신의 머리를 향해 총을 겨눈다. (탕) 이번에도 불발되었다. A가 세 번째 턴을 가지며 동일하게 진행한다. (탕) 또 다시 불발되었다. 이 상황에서 B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, B가 자신의 머리를 향해 쏠 경우 생존율은 1/3[* B가 자신이 쏜 총에 맞을 확률 1/3 + 맞지 않았으나 A가 다음 턴에 쏜 총에 맞을 확률 2/3 * 1/2 = 1/3을 빼면 1/3이 된다. ], A를 향해 쏠 경우 생존율은 2/3[* A를 맞힐 확률 1/3 + 실패 시 A가 B를 향해 쏘아서 맞히지 못할 확률 2/3 * 1/2를 합하면 2/3이 된다. ]이 되어, B 입장에서는 A를 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